베리향이 너무 좋아요 REVIEW - 알디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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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 게시판 상세
제목 베리향이 너무 좋아요
작성자 BY. sj**** (ip:)
  • 평점 5점  

1. 구입처

: 알디프 공식 사이트


2. 구입제품

: 나랑 갈래-알디프 시그니처 블렌딩 티 8입


3. 구입시기

: 올해 1월 중순


4. 리뷰 및 알디프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

: 차 마시는 습관을 들여보고 싶었던 와중에 '트위터에 자주 보이던데 알디프라는 브랜드 차를 한번 마셔볼까?'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알디프 차를 잘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일단 이 제품 한 상자만 구입해 패키지와 사이트에 나와있는대로 따뜻하게도 마셔보고, 차갑게도, 밀크티로도 만들어 마셔봤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.

저는 차를 잘 모르고 많이 마셔보지도 않았지만, 타 사이트에서든 근처 마트에서든 사 마셨던 타 제품에서 느꼈던 아쉬움을 알디프 차가 단박에 해결해주었거든요.

타사 제품을 마실 때는 포장과 패키지에 적힌 설명에 전혀 공감할 수 없었어요. 예컨대 '이 제품은 은은한 레몬향에 끝맛으로 디저트류의 달콤함이 남습니다'라고 설명이 되어있다면, 제가 마셔봤을 때는 전혀 그런 걸 느낄 수 없었기 때문이에요. 그럴 때마다 제 미각과 후각이 섬세하지 못한 것이겠거니... 생각하고 패키지에 나와있는 설명을 머릿 속으로 되풀이하며 자기 세뇌를 디저트처럼 곁들여 차를 마시곤 했습니다. 그런데 알디프 차를 마셔보고 제 감각이 무딘 게 아니라, 타사 제품의 설명이 직관적이지 못한 것일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알게 되었습니다. 알디프 제품은 테이스팅 노트가 정말 직관적이었거든요.


<나랑 갈래>라는 차는 테이스팅 노트에 적힌 대로 신맛이 잘 느껴졌는데, 새콤달콤한 향이랑 어우러져서 '으악 시다!'가 아니라 '음 좀 신맛이구나~'하는 생각이 들었어요. 저는 밀크티로 마셨을 때가 가장 취향에 맞았습니다. 영국식 밀크티 레시피라고 나와있는 것대로 해서 설탕 두 스푼을 넣어 마셨더니 베리향이 티백을 물에 우렸을 때와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났고, 향뿐만 아니라 맛에서도 딸기잼? 베리류 과일의 맛이 좀 더 진하게 나서 신기하고 좋더라고요. 디카페인이라 부담도 없고요. 마셔본 것 중 가장 직관적이면서도 취향에 맞는 차였습니다.


이 제품 뿐만이 아니라 같이 온 티샘플러 차들도 테이스팅 노트와 실제 향과 맛이 제대로 직결되어 있어 좋았습니다. 아직 많이 마셔보지는 않았지만 알디프 제품의 장점 중 하나가 풍미의 직관성이지 않을까 싶네요. 앞으로 다른 제품도 마셔보면서 차 마시는 습관도 들이고, 제 차 취향도 한번 잘 알아가봐야겠어요. 좋은 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!



첨부파일 KakaoTalk_20210201_160807707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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