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만나는 사랑하는 친구들 주려고 2구 세트 두 개 구입했어요!

일찍 잠들고 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얼리버드 친구에게는 

더하기 차 + 낮의 차를

늦게까지 깨어 있고 밤을 즐기는 친구에게는

밤의 차 + 낮의 차를 선물했습니당 ㅋㅋㅋ

저한테 주는 선물이었다면 

더하기 차 + 밤의 차를 골랐을거예요 저는 적당히 아침형 밤형 인간이거든요 (티엠아

오전에는 상큼한 더하기 차가 너무너무 잘 맞았구요 잠들기 전에 가끔 밤의 차를 마시는데 괜히 숙면할 것 같은 넊김적인 넊김,,,?

커피 없이 못 사는 인간이었는데 차를 마시다보니 커피는 2-3일에 한 번씩으로 줄이게 됐네요

쨌든 고를 수 있는 옵션이 많아서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ㅠㅡㅠ

차 한 잔이 주는 여유는 또 커피랑은 다르잖아요

현생에 치이는 친구들한테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자부합니다 😉